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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수가 2만1820원-AOLD 41만원 결정

오늘 건정심서 의결…조직접착제 시술도 인정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02-27 12:49:07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비자극검사(Non Stress Test)의 수가가 2만1820원으로 확정됐다. 1회에 한해 급여로 인정하고, 초과시에는 전액본인부담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들병원의 '뉴클로에톰을 이용한 관혈적 척추디스크수술(AOLD)'은 행위료는 표준 추간판절제술의 수가를 인정받아 41만3100원에 확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7이 오전 4차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안건을 보면 자궁수축이 없는 상태에서 태아심박동수를 보는 비자극검사(Non Stress Test)가 임신 28주 이후 임부에게 1회 급여가 인정되고 1회 초과시에는 전액본인부담방식으로 전환됐다.

상대가치점수는 344.31점으로 수가는 약 2만1820원으로 정해졌다.

우리들병원의 대표적 시술인 '뉴클레오톰을 이용한 관혈적 척추디스크수술(AOLD)의 행위료가 급여(표준 추간판절제술)로 전환됐다. 또한 치료재료인 Nucleotome Kit는 별도 산정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이로 인해 AOLD 수술은 표준 추간판절제술의 상대가치점수인 6515.78점을 인정받아, 수가가 41만3100원으로 정해졌다.

복지부는 치료재료 고시를 통해 AOLD의 치료재료인 'Nucleotome Kit'을 내달 15일부터 별도 비용으로 산정할 수 없도록 했다.

이밖에 건정심은 이날 회의에서 조직접착제를 사용해 각막을 봉합하는 '조직접착제 시술'(Glue Apply)을 1254.10점에 산정하고, AGL 유전자 돌연변이 [염기서열검사] 등 20 개 항목을 비급여행위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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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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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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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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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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