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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3회 QA 경진대회 개최

의료원장상 '외래환자 만족도 향상’ 주제...설명짱 감동짱팀


전경수 기자
기사입력: 2004-04-26 11:03:25
한양대병원은 지난 21일 의과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제3회 QA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이란 주제를 가지고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외래 간호사들이 주축을 이뤄 팀을 구성한 ‘설명짱 감동짱 팀’이 ‘외래 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해 최고상인 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의료원장상을 수상한 ‘설명짱 감동짱’ 팀은 “병원 안내도 제작과 같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환자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조사”였다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설문조사에 2천 명이 넘는 환자와 가족들이 정성껏 설문에 응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구 사전 기획과정, 사례 조사 방법의 적절성, 주제 개선 정도 및 최종결론(목표달성 유무 및 기여도)등을 평가기준으로 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의료원장상 1팀, 병원장상 1팀, 부원장상 2팀 및 사무국장상 5팀 등 총 9개 팀이 상을 받았다.

2002년부터 시작된 QA 경진대회는 한양대의료원이 병원 경쟁력 기반 강화를 목적에 두고 시작된 행사. QA 경진대회는 부서 및 팀별로 업무개선 및 비용절감, 고객만족도 향상에 대한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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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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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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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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