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크레아젠홀딩스-중외신약 합병 승인
합병기준인 5월1일…합병후 상호 '중외신약'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3-30 04:18:43
-
가
-
URL복사 
크레아젠홀딩스와 중외신약의 합병이 최종 확정됐다.
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충남 천안시 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합병기준일은 5월 1일이며, 합병 후 상호는 ㈜중외신약으로 결정됐다. 합병신주는 오는 5월 29일 상장될 예정으로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중외제약과 함께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합병 승인 ▲정관 일부 변경(사명 변경) ▲이사 선임 등 3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와 함께 이종호회장, 박종전부사장, 유동열상무 등 3명을 상근이사로, 김창헌(現 알티전자 부회장), 전후근(現 성모병원 암병원 병원장)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중외신약은 피부/비뇨기과, 소아/이비인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매출 717억, 영업이익 14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레아젠홀딩스(대표 한성권)는 충남 천안시 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을 크레아젠홀딩스 주식 1주당 약 0.087주 비율로 흡수합병하는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합병기준일은 5월 1일이며, 합병 후 상호는 ㈜중외신약으로 결정됐다. 합병신주는 오는 5월 29일 상장될 예정으로 중외홀딩스가 합병신주를 교부받게 되면 크레아젠홀딩스 지분이 기존 18.5%에서 42.1%로 늘어나게 돼 중외제약과 함께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자회사로 재편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합병 승인 ▲정관 일부 변경(사명 변경) ▲이사 선임 등 3개 안건이 가결됐다.
이와 함께 이종호회장, 박종전부사장, 유동열상무 등 3명을 상근이사로, 김창헌(現 알티전자 부회장), 전후근(現 성모병원 암병원 병원장)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중외신약은 피부/비뇨기과, 소아/이비인후과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매출 717억, 영업이익 14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 대가족 제도 내 주부, 심장 질환 위험 2배 2009-03-28 08:51:16
- 뜨거운 차, 식도암 발생 원인으로 지목 2009-03-28 08:47:41
- 붉은 육류 많이 섭취치, 시력 상실 위험 높아져 2009-03-28 08:25:28
- 효과미달 복제약 13품목 28일부터 급여중지 2009-03-28 06:53:13
- 알앤엘, 미국서 류마티스 환자 치료 결과 발표 2009-03-27 13:50:07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