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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예접 2개월…소청과 여전히 냉랭

질병관리본부, 의원급 2900곳 참여…소청과 250곳 불과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5-13 11:31:16
국가필수예방접종 민간 병·의원 확대사업이 점진적으로 외연을 넓혀가고 있지만, 이를 지켜보는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들의 시선은 여전히 냉랭하기만 하다.

5월 현재 필수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250곳에 불과한 상황. 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2900여곳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약하기 이를 데 없는 수치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월13일 현재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참여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3월 2730개소, 4월 3256개소보다 다소 늘어난 총 3351개소로 집계됐다.

사업참여기관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요양기관종별로는 종합병원 이상이 190개소, 병원이 276개소이며 나머지 2885개소는 모두 의원급 의료기관이다.

그러나 소아청소년과의 참여만은 여전히 저조하다.

13일 현재 필수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전국 250곳. 전국의 소아청소년과의원이 2111곳(2008년 12월 기준)에 이르는 것과 비교해볼 때 참여율이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질병관리본분의 목표치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치. 당초 질병관리본부는 1차적으로 소아청소년과의원 1100여곳을 사업참여기관으로 목표를 삼았었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전체적인 참여기관 수는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소아청소년과 의원쪽의 참여가 확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면서 "소청과 참여확대를 위해 관련학회 등과 의견을 교류하는 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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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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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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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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