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이윤호, 서울의대)가 미용성형 등 각 성형분야별 시술에 대한 적정수가 산출을 위한 연구에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성형외과학회는 최근 성형외과 유관수술 등 보험수가의 현실화와 객관화를 위해 학회내 상대가치평가위원단을 구성했하고 단장에 홍인표 국립의료원 성형외과장을 임명했다.
이번 적정수가 산출작업에는 화상학회와 수부외과학회, 미세수술학회, 미용성형외과학회,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등이 참여 건보수가의 정책적 자문과 성형외과 시술관련 수가의 현실화 및 객관, 표준의료행위 제도 정립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