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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현애자 당선자 복지위 배정

10일 정책연수중 결정…최순영 당선자는 교육위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5-10 18:14:02
민주노동당은 비례대표 현애자 당선자를 17대 국회 상임위 중 보건복지위원회로 배정했다.

민주노동당은 10일 중앙연수원에서 가진 국회의원 당선자 정책연수에서 두 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보건복지위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진 최순영 당선자는 교육위와 여성위로 배정됐고, 권영길 대표는 통일외교위, 천영세 당선자는 문화관광위, 조승수 당선자는 산업자원위, 이영순 당선자는 행정자치위에 배정됐다.

또 심상정 당선자는 재정경제위, 강기갑 당선자는 농림해양수산위, 단병호 당선자는 환경노동위, 노회찬 당선자는 정무위원회에 각각 배정됐다.

다만 이같은 상임위 선정 결과는 민주노동당내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실제 배정과 결과와는 다를 수 있다.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 민주노동당은 현행법상 의장이 상임위 배정을 대행하기 때문에 실제 결정권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 달려있는 셈이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등은 이미 상임위 배정에 협조하겠다는 의중을 수차례 밝힌 바 있어 민주노동당은 희망 상임위 배정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현애자 당선자는 1962년 제주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경희대를 수료한 후 제주로 다시 내려가 제주지역문화운동협의회 사무국장, 제주도 여성농민회 회장, 농어촌 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진보운동 연구소 발기인,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발기인 등을 역임한 농민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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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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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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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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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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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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