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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국방의학원법 입법저지 TFT 본격 가동

이윤성 부회장 등 10여명 구성…"의학교육협의회 등과 공조"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9-03 17:56:12
국방부와 복지부가 추진중인 국방의학원 신설 추진에 대해 의료계가 본격적인 대응체제에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일 상임이사회에서 “국방의학원법(안)의 입법저지를 위해 이윤성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10여명으로 구성된 TFT를 구성,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의학원법 저지 TFT는 법안의 문제점에 대한 언론홍보 방안과 국방의학원 대체대안 마련 등을 위해 한국의학교육협의회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양성을 주 내용으로 한 국방의학원법(안)을 입법 발의한 상태로 현재 국방부와 복지부가 인원조정 문제와 실습병원 등에 대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

TFT 한 위원은 “앞으로 의학교육협의회 및 의대학장협의회 등 의학계와 단일안을 도출해 입법 저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입법에 필요한 관련 국회의원 설득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성 위원장(서울의대 법의학교수)은 “국방부와 복지부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잘못된 부분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하고 “복무기간 3년의 공보의 양성을 위해 또 다른 의과대학을 만든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곤란하다”며 국방의학원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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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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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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