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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투어, 범룽랏병원과 대리점 계약

범룽랏병원 한국 지사 역할 수행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9-09-27 21:10:25
의료관광 전문회사 이지메디투어(www.ezmeditour.com)는 태국 범룽랏 병원과 독점적 대리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범룽랏 병원의 한국 지사 역할을 맡았다.

이에 따라 이지메디투어는 범룽랏병원의 한국지사로서 범룽랏병원의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환자에게 항공권부터 숙박 및 관광에 이르기까지 의료관광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범룽랏병원에서 진료 받기를 희망하는 국내외 환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동시에 이지메디투어는 괌, 사이판 내 거주하는 한국인 환자유치에 대한 독점권도 획득해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중국, 일본 이외에도 괌, 사이판까지 의료관광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범룽랏병원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인증을 획득한 병원으로 연간 50만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의료관광 전문 병원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23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에는 별도 지사가 없어 조직적인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이지메디투어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외 환자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메디투어가 개발 중인 의료관광상품은 비보험 의료 상품 위주로 구성되며, 범룽랏병원과 국내 의료기관과의 원활한 관계 유지를 통해 진료 후 사후관리를 위한 국내 의료기관과의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현재 이지메디투어는 태국의 범룽랏병원 이외에도 미국 메사추세스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미국 우리성모병원, 멕시코 Christus Muguerza 병원 뿐 만 아니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경희대학교병원, 동서신의학병원, 제주대병원, 우리들병원, 365MC비만클리닉, 예송이비인후과, 드림성형외과, 후즈후 치과 안과 피부과, 예치과 등 국내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함으로써 의료관광 사업 다각화가 용이해졌다.

또한 이러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Refer-Aftercare System을 구축, 해외 환자 유치는 물론 수술 후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지메디투어 대표는 “의료관광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태국의 범룽랏병원이 우리를 한국지사로 선정, 독점적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환자유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의료관광 분야에 신흥 강국으로, 이지메디투어는 현재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지만 점차 확대되고 있는 의료관광시장을 선도하는 의료관광 전문업체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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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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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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