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원장 박규홍, 사진)은 다음달 10일 오후 4시 30분 원내 7층 강당에서 개원 15주년 기념 새빛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녹내장 진단·치료에서 환자의 순응도’를 주제로 △순응도란(백남호 원장, 새빛안과병원) △녹내장 진단과정에서의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려면(김용연 교수, 고대구로병원), △녹내장 치료에서의 환자 순응도(김찬윤 교수, 세브란스병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박규홍 원장은 “아카데믹한 주제 보다는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주제를 선정해 지역 안과의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본원 뿐만 아니라 지역 안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새빛학술심포지엄은 참가비가 없으며, 참가를 원하는 안과전문의 혹은 전공의들은 전화 또는 메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문의 031-900-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