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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의료공공성 강화 토론회
보건복지위 내정 강기정·현애자 당선자 참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5-21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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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오는 24일 오후2시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의료 공공성 강화,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의료노조는 그간 산별교섭을 준비하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8개월에 걸쳐 외부 전문가와 현장 간부들이 함께 진행한 연구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게 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의료 공공성 프로젝트 연구팀장인 이원영 중앙대 교수가 '한국 의료 현실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국장이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요구와 실천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에는 17대 국회 보건복지위로 내정된 강기정 열린우리당 당선자와 현애자 민주노동당 당선자와 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가 나와 패널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그간 산별교섭을 준비하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8개월에 걸쳐 외부 전문가와 현장 간부들이 함께 진행한 연구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게 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의료 공공성 프로젝트 연구팀장인 이원영 중앙대 교수가 '한국 의료 현실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국장이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의 요구와 실천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에는 17대 국회 보건복지위로 내정된 강기정 열린우리당 당선자와 현애자 민주노동당 당선자와 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가 나와 패널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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