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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원 초진료 1만2280원-재진료 8780원

환산지수 65.3원…초진 350원-재진 250원 인상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9-11-26 06:50:01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초진진찰료는 1만2280원, 재진진찰료는 8780원으로 소폭 인상된다.

복지부 산하 건강정책심의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의원급 의료기관의 2010년 수가를 현행보다 3.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인상률을 반영할 경우 의원급의 내년도 환산지수는 올해(62.4점)보다 소폭 상승한 65.3점이 되며, 이와 비례해 각각의 행위료 수가가 올라가게 된다.

25일 건정심에서 결정한 의원급 환산지수를 바탕으로 내년도 초-재진료 수가를 추계한 결과, 2010년 의원급의 초진진찰료는 올해보다 350원 증가한 1만2280원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간 및 공휴일 초진료 또한 현행보다 440원이 늘어난 1만5330원으로 높아진다.

이 밖에 2010년 초진료 행위별 수가는 △만 1세 미만 1만4050원 △만 1세미만 야간 및 공휴일 1만7100원 △만 6세 미만 1만2870원 △만 6세 미만 야간 및 공휴일 1만5920원 등으로 결정됐다.

재진료 또한 올해보다 250원 가량 늘어난 8780원 수준으로 높아진다.

야간 및 공휴일의 재진진찰료는 1만700원이 되고, 사회복지시설내 원외처방전 교부도 2380원, 보호자 내원 약제 또는 처방전만 수령한 경우의 진찰료도 4390원 수준으로 높아진다.

기타 2010년 재진료 행위별 수가는 △만 1세 미만 9480원 △만 1세 미만 야간 및 공휴일 1만1400원 △만 6세 미만 9010원 △만 6세 미만 야간 및 공휴일 1만93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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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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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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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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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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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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