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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5명 중 1명은 자연유산 경험

신상진 의원, 대책마련 촉구…홍천 유산율 33% 최고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1-15 11:01:21
임산부 5명 중 1명은 자연유산을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연령·지역별 자연유산율 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현황 자료를 보면 자연유산율은 2006년 20.2%에서 2007년 19.6%로 다소 감소하다가 2008년에는 20.1%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이상 임산부의 유산율이 57.8%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19세이하 임산부 유산율이 40.5%였으며, 30대 19.1%, 20대 18.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2006년도에는 전남 장흥(45%), 2007년도에는 대전 남구(30.1%), 2008년도에는 강원 홍천군(32.9%)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유산율을 기록했다.

반면, 유산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2006년도에는 전남 곡성(14.5%), 2007년도에는 울산 북구(14.5%), 2008년도에는 전북 무주군(13.7%) 등이었다.

이와 관련 신상진 의원은 "임산부들의 자연유산율 증가는 저출산 시대에 인구의 성장 잠재력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라면서 "자연유산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변동폭이 큰 지역에 대해선 조속한 원인 분석을 통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어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낳고자 하는 여성이 건강상의 문제로 아이를 잃게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20~30대 산모들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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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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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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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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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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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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