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7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2010년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계획 논의할 예정이서 주목된다.
여기에는 영리법인, 의약사 등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 해외환자 유치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오는 27일 열리는 위기관리대책회의에 '2010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계획'을 상정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기재부는 2010년 업무추진 계획 중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 의료 등 고부가 서비스의 해외진출 지원 등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보고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그러나 정부가 이날 회의에서 영리법인의 도입 근거를 만들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