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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허혈성혈관질환 치료 후보물질 개발
KR-32570, 한국화학연구원 이규양 박사팀과 공동 연구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6-02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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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혈관질환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가진 신약 후보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주)유유와 한국화학연구원 이규양 박사팀은 2년6개월간 공동으로 협력연구를 진행한 결과 심근경색, 부정맥, 협심증, 뇌졸중 등 허혈성 혈관질환의 치료제 후보물질 KR-32570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박사는 신약후보물질과 관련해 “이번에 개발한 허혈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은 인체내의 나트륨·수소 이온통로(NHE-1)의 작동을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화합물을 합성한 것”이라며 “세포내 칼슘농도를 조절함으로써 세포사멸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쥐, 개 등의 동물실험에서 손상된 심장기능의 회복, 심근경색의 보호와 항산화 효과를 확인했고 부정맥에 의한 만성질환에도 뚜렷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이 후보물질에대한 특허, 상용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허전용실시권을 확보해 연간 1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자인 이규양 박사는 “이 후보물질에 대해 3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으며 추가로 4건을 출원하고 내년에는 해외에서도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임상실험 등을 거쳐 이르면 2010년께 치료제로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유유와 한국화학연구원 이규양 박사팀은 2년6개월간 공동으로 협력연구를 진행한 결과 심근경색, 부정맥, 협심증, 뇌졸중 등 허혈성 혈관질환의 치료제 후보물질 KR-32570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박사는 신약후보물질과 관련해 “이번에 개발한 허혈성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은 인체내의 나트륨·수소 이온통로(NHE-1)의 작동을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화합물을 합성한 것”이라며 “세포내 칼슘농도를 조절함으로써 세포사멸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쥐, 개 등의 동물실험에서 손상된 심장기능의 회복, 심근경색의 보호와 항산화 효과를 확인했고 부정맥에 의한 만성질환에도 뚜렷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이 후보물질에대한 특허, 상용화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허전용실시권을 확보해 연간 1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자인 이규양 박사는 “이 후보물질에 대해 3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했으며 추가로 4건을 출원하고 내년에는 해외에서도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임상실험 등을 거쳐 이르면 2010년께 치료제로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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