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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후 5%미만 감량 효과 비만약 사용중지 권고

식약청 안전성 서한, 혈압 심장박동수 지속적 증가시에도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2-01 20:26:04
시부트라민 투여 후 3~6개월 내 체중(baseline body wdight)이 적어도 5%가 감량되지 않으면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이 약의 사용 환자의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식약청은 1일 저녁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부트라민 함유 경구제 안전성 서한>을 의·약사에게 배포했다.

안전성 서한을 보면, 시부트라민 투여 후 3~6개월 내 체중이 적어도 5%가 감량되지 않으면 치료 유지가 효과적이지 않으며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이 약의 투여로 혈압이나 맥박이 증가하는 환자는 용량을 감소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부트라민 함유 경구제 복용 환자의 일부에서 혈압 상승이 보고된 데 따른 조치다.

이밖에 투여금기 대상은 ▲이 약 또는 이 약의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심혈관계 질환자(관상동맥 질환, 울혈성심부전, 빈맥, 말초동맥 폐쇄성 질환, 부정맥, 뇌혈관 질환(뇌졸증이나 일환성허혈발작)이 있거나 병력이 있는 환자다.

또 ▲ 모노아민산화효소(MAO) 저해제 투여 중인 환자, ▲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도 투여금기 대상이다.

장병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은 "환자는 의사 상담 후 해당 제제 지속 사용의 적절성 여부를 결정하고 치료 방향을 논의해야 하며, 의료전문가는 환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사용 지속 및 중단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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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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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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