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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타이레놀' 시럽제 사용 중단 요청해
J&J, 대규모 회수 나서... 제조공정에 문제 나타나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0-05-03 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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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이 지난 30일 소아용 ‘타이레놀(Tylenol)’과 ‘모트린(Motrin)’등의 시럽제 회수를 결정했다. 또한 FDA는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중단을 2일 요청했다.
이번 회수는 FDA의 검사 결과 타이레놀과 모트린 시럽제를 생산한 McNeil사의 제조상 문제가 나타남에 따라 이뤄졌다.
FDA는 일부 제품의 경우 표기된 것보다 더 많은 주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규정에 맞지 않는 부재료를 사용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문제가 된 제품을 복용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FDA는 말했다. 그러나 안전한 의약품을 복용하기 위해 현재 사용중인 제품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회수가 결정된 제품은 주로 미국과 캐나다등 아메리카 지역에 공급됐으며 괌과 자메이카등 일부 아프리카지역에서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수는 FDA의 검사 결과 타이레놀과 모트린 시럽제를 생산한 McNeil사의 제조상 문제가 나타남에 따라 이뤄졌다.
FDA는 일부 제품의 경우 표기된 것보다 더 많은 주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규정에 맞지 않는 부재료를 사용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문제가 된 제품을 복용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FDA는 말했다. 그러나 안전한 의약품을 복용하기 위해 현재 사용중인 제품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회수가 결정된 제품은 주로 미국과 캐나다등 아메리카 지역에 공급됐으며 괌과 자메이카등 일부 아프리카지역에서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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