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포젠(Pozen)사에서 라이센스한 궤양 치료제가 미국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승인을 획득한 궤양치료제는 ‘비모보(Vimovo)'로 나프록센(naproxen)과 ‘넥시움(Nexium)’의 주성분인 에소메프라졸(esoemeprazole)의 복합제이다.
비모보는 NSAID 진통제 사용시 궤양 발생이 우려되는 환자에 사용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FDA는 비모보를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