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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 중외박애상 수상

미래 소중한 재원인 어린이 위해 참된 인술 펼쳐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05-07 09:20:19
이성식 소화아동병원장
중외제약은 제18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성식 소화아동병원 병원장(사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지난 197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연세의료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30여년 간 소아전문 의료인 양성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소화아동병원 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튼튼한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이 곧 국가에 이바지하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극심한 적자에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미숙아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국민 건강에 기여해 왔다.

현재 국내의 어린이병원은 소화아동병원을 비롯해 서울대 어린이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부산대 어린이병원 등 총 5개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매년 ▲소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원내 음악회 개최,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 의학강좌 개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의 몸과 마음의 고통을 덜기위해 노력해 왔다.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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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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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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