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과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MSD가 후원하는 '제4회 투병문학상' 시상식을 지난 12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P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학준 동아일보사 사장, 이혁상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등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신상면(서울시 강동구, 대상)외 17명이 수상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신상면(서울시 강동구 길2동)
△우수상〓정명숙(경남 진주시 상봉동), 이상미(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가작〓강명희(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김미선(서울시 노원구 상계2동), 조영미(전북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홍소리(인천시 남구 용현동), 황인규(부산시 진구 당감3동)
△입선〓김경렬(대전시 동구 용운동), 김정희(서울시 관악구 봉천5동), 김주혜(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김창수(서울시 강북구 미아3동), 김한나(목포시 상동 886), 손병걸(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이상일(강원도 춘천시 후평2동), 황수경(서울시 노원구 상계4동), 안상훈(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황선옥(경기도 용인시 기흥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