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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정보 아우르는 정보축제의 장 열려

메디게이트 비만정보박람회…심미안 국제지방 워크샵 동시 개최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6-14 21:58:31
개원가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비만치료 정보와 지방 주입·흡입에 대한 정보 공유의 축제의 장이 개최될 예정이여서 의료계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14일 의사포탈사이트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와 메디게이트 내 클럽 ‘비만연구의사회’에 따르면 오는 27일 비만정보박람회와 각종 치료시술과 관련된 워크샵 그리고 지방 주입·흡입에 관한 정보 등을 아우를 수 있는 2004 하계 비만정보박람회 : Obesity Update'가 개최된다.

이번 비만정보박람회의 주요한 특징은 비만정보박람회, 워크샵 뿐만 아니라 심미안국제지방주입흡입 워크샵이 동시에 개최된다는 것.

이에따라 주최측도 지난 박람회 참석인원 보다 200여명 많은 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기대에 찬 모습이다.

비만정보박람회에서는 비만, 노화의 호르몬 대체요법, 비만의 인지행동치료, 필러와 보툴리늄 독소의 새로운 지견, 태반요법 등 의학적 측면의 세션 뿐만 아니라 비만클리닉의 언론 홍보 방안 등 비만클리닉 운영시의 경영 노하우 또한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심미안 국제지방 주입 흡입 워크샵에서는 △ Anatomy of Subcutameous fat △ Surgical Techniques of Liposuction △ 20 Years Experience of Breast Fat Transplantation 등의 강의를 비롯해 Tetsuo Shu 박사(Daikanyama Clinic, Japan) 등 해외연자들의 Live Surgery Demonstration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워크샵에서는 Mesotherapy, Mesolift & mesobotox, non-incision face lifting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주최측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비만정보박람회를 개최, 비만치료에 관심있는 의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비만연구의사회와 메디게이트가 업데이트된 최신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의사들의 Needs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Live Surgery를 진행할 예정인 대한미용의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현장 수술장면을 실시간 전송할 예정이며 워크샵 참가자의 질문에 바로 수술현장서 답변을 하는 등 현장감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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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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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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