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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혼란과 분열 야기 책임 통감"
상임이사회 열어 대회원 사과 등 현 사태 입장 표명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10-05-20 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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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는 20일 협회 자료 유출사건과 관련, 상임이사회에서 협회 임직원의 행동방침에 관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먼저 "의료계 지도자 연석회의서 결의한 대로 집행부는 회장을 잘못 모시고, 이런 혼란과 분열이 야기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회원에게 사과드린다"면서 "이를 계기로 새로이 거듭나는 집행부가 될 것"을 결의했다.
상임이사회는 그러면서 "협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이번 사태에 대해 냉철하고 엄정하게 이성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원 권리가 정지된 이원보 감사 문제와 관련, "윤리위원회에서 대의원 총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검토가 끝날 때까지, 사실상 감사의 감사업무가 정지된 것으로 간주하고 집행부와 임직원 모두는 회무에 더욱 충실하고 특히 회계 처리에 있어 더욱 더 엄중하게, 규정에 따라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먼저 "의료계 지도자 연석회의서 결의한 대로 집행부는 회장을 잘못 모시고, 이런 혼란과 분열이 야기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회원에게 사과드린다"면서 "이를 계기로 새로이 거듭나는 집행부가 될 것"을 결의했다.
상임이사회는 그러면서 "협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이번 사태에 대해 냉철하고 엄정하게 이성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원 권리가 정지된 이원보 감사 문제와 관련, "윤리위원회에서 대의원 총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검토가 끝날 때까지, 사실상 감사의 감사업무가 정지된 것으로 간주하고 집행부와 임직원 모두는 회무에 더욱 충실하고 특히 회계 처리에 있어 더욱 더 엄중하게, 규정에 따라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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