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수험생, 실버용 등으로 구성된 공진환 3종 세트가 나왔다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은 순수 생약을 원료로 한 새로운 '공진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가의 귀한 약재인 공진단 처방을 근거로 녹용, 당귀, 산수유, 침향, 숙지황, 인삼을 주원료로 구성됐으며, 대중화를 위해 사향(麝香 )대신 침향(沈香)을 사용했다.
이는 동의보감 방약합편(方藥合編)에서 사향 대신 침향이나 목향으로 처방해도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 내용을 근거로 한 것이다.
또 공진환을 일반인, 수험생, 실버용으로 구분,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우신약 제제개발 김혜진 팀장은 "정우 공진환은 기획, 개발에 있어 일체의 첨가제,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며 "위생적인 생산, 최고급의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함으로서 효능∙효과 및 안전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