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오늘(13일)부터 전국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비타500' 캠페인을 펼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학부모, 담임선생님, 선배, 후배 등 수험생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비타500' 홈페이지에 격려 메시지와 학교 이름을 남겨주면 500명을 선정, '비타500'을 고3 수험생 전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특히 신청자 중 10명의 학생에게 총 3000만원의 '비타500 장학금'을 지원하고, 30명에게는 졸업여행을 지원한다.
또 가장 신청수가 많은 학교에는 '비타500' 증정과 함께 전속 광고모델인 유이가 직접 방문, 팬사인회와 수험생들을 응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공익 강화 차원으로 더욱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지원방법은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