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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분야 발전위해 정책 일관성 지켜야”
대한약사회,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바란다’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7-01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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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신임 복지부 장관을 향해 보건분야 발전을 위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혁과제의 마무리가 중요하며 정부 정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은 30일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된 김근태 신임 장관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보건복지분야는 국민의 관심도가 날로 증가하며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약사회는 보건복지행정에 내재된 여러 분야의 갈등요소와 정책방향의 일관성 부족에서 오는 불신이 장기적인 보건복지정책 설정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합리성과 개혁성을 두루 갖춘 신임 장관의 취임에 대해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보건분야의 개혁과제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물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보건분야의 개혁과제를 마무리 짓고 국민의 삶의 질 완성을 위한 신임 장관의 정치적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는 그 동안 합리적인 사고와 원칙을 존중하는 행동을 통해 보여 온 김근태 보건복지부 신임 장관에 대한 기대와 성원이 보건복지분야 발전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은 30일 보건복지부장관에 임명된 김근태 신임 장관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보건복지분야는 국민의 관심도가 날로 증가하며 정부의 정책적 배려가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약사회는 보건복지행정에 내재된 여러 분야의 갈등요소와 정책방향의 일관성 부족에서 오는 불신이 장기적인 보건복지정책 설정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합리성과 개혁성을 두루 갖춘 신임 장관의 취임에 대해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보건분야의 개혁과제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물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보건분야의 개혁과제를 마무리 짓고 국민의 삶의 질 완성을 위한 신임 장관의 정치적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는 그 동안 합리적인 사고와 원칙을 존중하는 행동을 통해 보여 온 김근태 보건복지부 신임 장관에 대한 기대와 성원이 보건복지분야 발전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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