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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 청구액 전월대비 7.81% 감소

복지부, 급여비청구실적…의원 6.97% 줄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07-12 06:14:53
병 · 의원 등 요양기관의 7월10일 현재 급여비 청구실적이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7.8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월별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요양기관들이 7월 10일 현재까지 청구한 총 급여비는 8천82억2천100만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 청구액인 8천766억5천400만원보다 7.81%(684억3천300만원)줄었다.

급여비 청구실적이 이처럼 줄어든 것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요양기관종별로 보면 종합병원은 6월 1천530억1천500만원이 청구됐지만 이달 들어 1천296억1천800만원이 청구돼 15.29% 하락했다. 병원은 491억400만원에서 454억9천700만원으로 7.35%가 감소했다.

의원의 경우 2천683억7천700만원에서 2천496억8천100만원으로 6.97%줄었으며 약국도 3천205억3천500만원에서 3천1억6천900만원으로 6.35% 하락했다.

치과병원은 11억2천600만원에서 8억8천500만원으로 21.47%, 치과의원은 361억4천500만원에서 360억원으로 0.40%가 각각 감소했다.

반면 한방 요양기관은 426억1천700만원에서 427억600만원으로 0.21% 증가, 대비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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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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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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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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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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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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