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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장에 김세철 전 중앙대 의무부총장

3월 공식 취임 …"혁신과 도약 위한 적임자"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1-01-19 09:46:05
관동의대 명지병원 제4대 병원장에 김세철 전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내정됐다.

김세철 명지병원장 내정자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19일 "국내 10대 병원을 향해 뛰고 있는 명지병원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최적의 적임자인 김세철 교수를 명지병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세철 내정자는 오는 3월 2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 내정자는 1971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중대 용산병원 교육연구부장과 병원장을 역임한 뒤 중대병원장, 중대의료원장, 중앙대 의무부총장을 지냈다.

또한 대한성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국제성의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Sexual Medicine' 편집위원을 역임하며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 한국의료QA학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왕준 이사장은 "김세철 병원장이 명지병원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철 명지병원장 내정자 주요 약력
[주요 경력]

미국 뉴욕 다운스테이트 메디컬센터 (1982~1983)
중앙대학교 부속 용산병원 교육연구부장 (1992~1996)
중앙대학교 부속 용산병원장 (1992~1996)
중앙대학교병원장 (2005~2006)
중앙대학교의료원장 (2005~2009)
중앙대학교 초대 의무부총장 (2007.5~2009.1.31)

대한성학회 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장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국제성의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Sexual Medicine’ 편집위원
대한의료QA학회 회장(현)

[대표 저서]
남성의학 (1989, 김영사)
고대 중국의 남과 여 (1990, 스포츠서울21)
남성 성기능 장애의 진단과 치료 (1996, 일조각)
전립선 질환의 모든 것 (1997, 일조각)
아들에게 말하는 남자 (2006, 해나무)

[수상경력]
육군군진의학회 학술상 (1978)
유한의학저작상 (1986)
아세아태평양 성기능장애학회 최우수논문상 (1989)
재경 경북대총동창회 자랑스런 동문상 의료부문 (1998)
중앙대학교 학술상 (2000)
미국 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 인권상 (2000)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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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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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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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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