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원장 고성백)은 최근 영주 귀국 사할린동포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회장 박남순)가 주관하고 김포우리병원 후원으로 지난 해 12월 마산동 솔터마을에 정착한 사할린동포 39세대 71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사할린동포 자치회 박정자 회장은 "2012년 새해를 고국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신 김포시장, 김포우리병원 등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고성백 병원장은 "고국으로 돌아온 사할린 동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우리병원은 2009년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들에게 개원기념 초청행사 및 명절선물과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회장 박남순)가 주관하고 김포우리병원 후원으로 지난 해 12월 마산동 솔터마을에 정착한 사할린동포 39세대 71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사할린동포 자치회 박정자 회장은 "2012년 새해를 고국에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신 김포시장, 김포우리병원 등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고성백 병원장은 "고국으로 돌아온 사할린 동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우리병원은 2009년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들에게 개원기념 초청행사 및 명절선물과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