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의료계에 만든 '발전협의체'가 한둘이 아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낸 적은 없었다."
모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앞서 복지부가 DRG발전협의체를 통해 DRG제도 시행 이후 산부인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메아리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우려스럽다며 한마디.
그는 "과거에도 수 많은 '발전협의체'가 있었지만 메아리에 그쳤다"라면서 "복지부는 면피용으로 협의체를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형식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뿐"이라고 꼬집어.
모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앞서 복지부가 DRG발전협의체를 통해 DRG제도 시행 이후 산부인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메아리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우려스럽다며 한마디.
그는 "과거에도 수 많은 '발전협의체'가 있었지만 메아리에 그쳤다"라면서 "복지부는 면피용으로 협의체를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 형식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뿐"이라고 꼬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