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맞춤형 환자 관리 위해 'YD상록수' 지원
영동세브란스병원의 당뇨병교실팀인 ‘영당교’가 청년당뇨모임인 ‘YD상록수’회원들을 대상으로 통합진료 및 정기모임을 가졌다.
‘YD상록수’는 당뇨병이라는 공통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감수성이 예민한 20~30대 청년 40여명이 지난 2003년 만든 모임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짧게 진행되는 외래진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당뇨인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돕기 위해 이 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자리를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병원은 당뇨전문의, 당뇨전문영양사, 당뇨전문간호사, 당뇨전문사회사업사, 당뇨전문약사가 각각 진료와 상담을 실시해 청년 당뇨인들이 자신의 질병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관리방법을 모색하도록 도와 주고 있다.
YD 상록수 김동현 회원은 “정기모임에서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할 수 있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당뇨병 관리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YD상록수’는 당뇨병이라는 공통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감수성이 예민한 20~30대 청년 40여명이 지난 2003년 만든 모임이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짧게 진행되는 외래진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당뇨인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돕기 위해 이 모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자리를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병원은 당뇨전문의, 당뇨전문영양사, 당뇨전문간호사, 당뇨전문사회사업사, 당뇨전문약사가 각각 진료와 상담을 실시해 청년 당뇨인들이 자신의 질병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관리방법을 모색하도록 도와 주고 있다.
YD 상록수 김동현 회원은 “정기모임에서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할 수 있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당뇨병 관리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