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환아 초청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에는 심장병과 척추측만증 등으로 현지에서 시술이 어려운 고려인과 우즈베키스탄인 환아와 보호자 등이 지난달 24일 입국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회복중인 상태이다.
이와 관련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는 "2004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명의 후유장애 없이 건강을 되찾아 아즈벡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료봉사 책임자로서의 자심감을 피력했다.
이번 수술을 후원한 KT&G 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도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나라인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다음달부터 1년간 우즈베키스탄 2명을 초청한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술에는 심장병과 척추측만증 등으로 현지에서 시술이 어려운 고려인과 우즈베키스탄인 환아와 보호자 등이 지난달 24일 입국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회복중인 상태이다.
이와 관련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는 "2004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명의 후유장애 없이 건강을 되찾아 아즈벡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료봉사 책임자로서의 자심감을 피력했다.
이번 수술을 후원한 KT&G 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도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나라인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다음달부터 1년간 우즈베키스탄 2명을 초청한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