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문 설문조사 결과, 17.8% 선호도 얻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발행인 홍남석)은 최근 전국 20개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대학병원 부문에서 고객만족도가 17.8%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서울대병원이 16.6%로 2위, 3위와 4위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이 각각 14.6%, 14.9%로 박빙의 차이를 나타냈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이 선호도는 세브란스병원이 2005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새병원 개원과 함께 고객서비스부문을 대폭 강화했고, 최근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제의료기관 평가인 JCI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통과한 일 등이 우리 대학생들에게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신문(발행인 홍남석)은 최근 전국 20개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대학병원 부문에서 고객만족도가 17.8%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서울대병원이 16.6%로 2위, 3위와 4위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이 각각 14.6%, 14.9%로 박빙의 차이를 나타냈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는 "이 선호도는 세브란스병원이 2005년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새병원 개원과 함께 고객서비스부문을 대폭 강화했고, 최근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제의료기관 평가인 JCI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통과한 일 등이 우리 대학생들에게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