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선정…보건의료정책 기초자료 우수성 인정
경희대 의대병원(장성구 병원장) 의무기록팀이 최근 질병관리본부 주관 ‘퇴원손상심층조사 완료보고회 및 우수병원 표창식’에서 우수병원 표창을 받았다.
경희의대병원은 2009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170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건의료통계 생산을 위한 ‘퇴원환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2600건 이상의 표본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퇴원요약정보 및 손상환자 자료를 조사해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주요 만성질환과 손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감시체계 구축 및 국가만성질환 관리정책 우선순위 결정의 기본 자료로서 의대병원 의무기록팀은 보건의료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생산에 기여한 공로와 데이터 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007년부터 본 사업의 표창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2007년 서울아산병원, 2008년 서울대병원에 이어 올해에는 경희의대병원을 170개 표본병원 중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했다.
경희의대병원은 2009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170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건의료통계 생산을 위한 ‘퇴원환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2600건 이상의 표본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퇴원요약정보 및 손상환자 자료를 조사해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주요 만성질환과 손상에 대한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감시체계 구축 및 국가만성질환 관리정책 우선순위 결정의 기본 자료로서 의대병원 의무기록팀은 보건의료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생산에 기여한 공로와 데이터 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007년부터 본 사업의 표창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2007년 서울아산병원, 2008년 서울대병원에 이어 올해에는 경희의대병원을 170개 표본병원 중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