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경증환자 본인부담금 인상후 환자들의 이탈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가정의학과가 다 죽게 생겼다."
모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푸념이다.
그는 "대학병원에 내원하는 경증환자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인상한 후 6개월이 되면서 환자 감소가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당뇨 환자만 놓고 보더라도 이런 현상이 확연하다"고 말했다.
모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푸념이다.
그는 "대학병원에 내원하는 경증환자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인상한 후 6개월이 되면서 환자 감소가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당뇨 환자만 놓고 보더라도 이런 현상이 확연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