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및 정상기관 3차원으로 재구성…안정적 정밀 장비
화순전남대병원은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및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시스템을 보유한 첨단 선형가속기 5호기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선형가속기는 종양 및 정상기관을 3차원으로 재구성해 치료하는 최첨단 암치료기로 가장 안정적이고 정밀한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선형가속기는 종양에만 집중해 선량을 조사하면서 주위 정상조직과 주요 장기의 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도 수행할 수 있고, 환자 치료자세의 정확도를 분석 및 보정할 수 있는 전자조사문영상장치(EPID)가 장착되어 있다.
국훈 원장은 “2010년 토모테라피에 이어 이번에 최신형 선형가속기까지 도입해 최상의 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선형가속기는 종양 및 정상기관을 3차원으로 재구성해 치료하는 최첨단 암치료기로 가장 안정적이고 정밀한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선형가속기는 종양에만 집중해 선량을 조사하면서 주위 정상조직과 주요 장기의 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도 수행할 수 있고, 환자 치료자세의 정확도를 분석 및 보정할 수 있는 전자조사문영상장치(EPID)가 장착되어 있다.
국훈 원장은 “2010년 토모테라피에 이어 이번에 최신형 선형가속기까지 도입해 최상의 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