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 교수, 메디톡스, 김필건 회장 등 올해 이슈메이커 선정
메디칼타임즈는 한 해를 정리하면서 부문별 '2016 메디칼타임즈 어워즈'를 자체 선정했습니다. 본 기획은 가십성 이벤트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신데렐라상 박근혜 대통령
"신데렐라 주사를 처방했지만 미용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
▲논개상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고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병사 판정에 외부 개입 없었다.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진다."
▲애플상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회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거듭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레드카드상 소청과의사회 임현택 회장
"복지부 차관, 실장, 식약처장 모두 다 사퇴! 사퇴! 사퇴하세요!"
▲'톡'신스틸러상, 메디톡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 톡신 출처 의혹 제기로 모든 시선 강탈
▲퍼포먼스상 한의협 김필건 회장
"현대의료기기인 골밀도기를 직접 시연했으니 나부터 잡아가라."
▲노바 땡스(Thx)상 노바티스
"당신이 사과해라 외쳐도 나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한국노바티스 리베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