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약단체 비롯해 시민단체까지 합류…서명 헌재에 제출할 것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보건의약단체, 시민단체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가두서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두서명은 1인 1개소법에 대한 전 의료계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의료상업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의료 공공성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가두서명에는 치협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등도 참여한다.
의약단체, 시민단체는 공동 대국민 서명운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의료인 및 대국민 가두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국민 서명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치협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시‧도 치과의사회에 1인 1개소법 수호 100만인 서명운동과 관련한 호소문, 선언문 등이 첨부된 서명서를 발송했다. 전국 지부에서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지역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가두서명은 1인 1개소법에 대한 전 의료계의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의료상업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의료 공공성에 대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가두서명에는 치협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소비자시민모임 등도 참여한다.
의약단체, 시민단체는 공동 대국민 서명운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의료인 및 대국민 가두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국민 서명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치협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시‧도 치과의사회에 1인 1개소법 수호 100만인 서명운동과 관련한 호소문, 선언문 등이 첨부된 서명서를 발송했다. 전국 지부에서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지역 의약단체와 공동으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