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의료기기 시장 영업채널 및 사업 물량 확보 기대
주식회사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인도의 시약 유통업체 라이프사이언스(Imperial Life Science)와 손잡고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셀레믹스는 17일 라이프사이언스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인도 내 진단검사기관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셀레믹스는 이번 MOU를 통해 2025년 약 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의료기기 시장에 영업 채널을 확보하고 사업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셀레믹스가 공급하는 패널은 임상적으로 질환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 6000여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다.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염기서열 분석은 생명현상과 질병의 기전 이해에 필수적이고 진단뿐 아니라 합성 생물학, 마이크로 바이옴 등의 분야에도 폭넓게 적용된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레믹스는 17일 라이프사이언스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인도 내 진단검사기관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자 검사 패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셀레믹스는 이번 MOU를 통해 2025년 약 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의료기기 시장에 영업 채널을 확보하고 사업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셀레믹스가 공급하는 패널은 임상적으로 질환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 6000여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이다.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염기서열 분석은 생명현상과 질병의 기전 이해에 필수적이고 진단뿐 아니라 합성 생물학, 마이크로 바이옴 등의 분야에도 폭넓게 적용된다"며 "큰 잠재력을 가진 인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