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영신약품과 전략적 제휴 체결..."동남아 영업망 확대"
아토피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네오팜이 대만에 진출한다.
네오팜은 7일 “대만 현지 제약업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영신약품(永信藥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네오팜은 2004년 12월부터 영신약품과 아토피 치료효과가 있는 화장품 ‘아토팜’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협의해 왔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영신약품은 아토피와 민감성 화장품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확보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확보했다는 것이 네오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양 업체는 아토팜의 제품군을 아토닐(ATONIL)이라는 브랜드로 7월 초 런칭을 할 계획이며, 네오팜은 앞으로 싱가폴, 홍콩, 동남아시아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네오팜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MLE 기술은 피부 장벽기능의 회복과 장기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시 보조 요법제로 사용 가능하다”면서 “뉴질랜드, 중동, 중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팜은 7일 “대만 현지 제약업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영신약품(永信藥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네오팜은 2004년 12월부터 영신약품과 아토피 치료효과가 있는 화장품 ‘아토팜’의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협의해 왔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영신약품은 아토피와 민감성 화장품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확보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확보했다는 것이 네오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양 업체는 아토팜의 제품군을 아토닐(ATONIL)이라는 브랜드로 7월 초 런칭을 할 계획이며, 네오팜은 앞으로 싱가폴, 홍콩, 동남아시아로 영업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네오팜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MLE 기술은 피부 장벽기능의 회복과 장기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시 보조 요법제로 사용 가능하다”면서 “뉴질랜드, 중동, 중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