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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빌딩 개발부터 의료인 참여해야

주경준
발행날짜: 2004-11-29 01:37:42

MELEX서 현행 건물의 부적합성 문제제기

메디칼빌딩의 입지 선정부터 의료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28일 양일간 대전에서 열린 MELEX 2004에서 김남용 벽산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의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메디칼빌딩 입지선정과 건축과정에도 의료인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건설업계는 의료기기 설치여건 등 전반적인 의료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의료 적정성을 담보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행 메디칼빌딩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이에 장소 선정당시부터 의사와 전문 컨설팅업계, 건설업계가 함께 참여, 메디칼빌딩을 기획함으로써 지어진 건물에 대해 의사가 입주여부를 고민하면서 발행하는 현행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실제 서울대병원 초창기에 의료기기가 건물에 들어가지 못해 벽을 허무는 헤프닝이 발행한 적이 있었으며 충북대병원의 경우도 추가 MRI도입시 건물이 기기의 하중을 이겨내지 못해 경량의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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