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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캄토벨', 암학회 심포지엄 성료

강성욱
발행날짜: 2004-06-17 16:04:33

국내 임상자료 발표… 올해 말까지 50여개 병원 런칭 계획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춘계 대한암학회 학술행사에서 국내 항암제 신약 3호 ‘캄토벨’의 임상자료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촌세브란스병원 노재경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 방영주 교수, 이효표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교수를 초청해 "Novel & Noble Anticancer drug CAMTOBELL story so far" 라는 제목으로 전임상, 1상 임상, 소세포폐암, 난소암의 임상자료를 발표했다.

특히 학회 학술행사 기간동안 설치한 캄토벨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1천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캄토벨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시판을 알리는 런칭 세레모니의 성격을 지닌 의미 있는 학회"라며 "학회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심포지엄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CD 배포와 함께 현재 준비중인 캄토벨 홈페이지(http://www.ckdoncology.com)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메디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캄토벨은 지난 3월 본격적인 시판이래 현재 20여 개 주요 종합병원에 런칭이 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50여 개 종합병원에 성공적으로 런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도 중앙대병원 이정희 교수가 캄토벨의 소세포폐암 임상자료를 소개해 많은 외국 의사들로부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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