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용연구원,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 결과
의학계열이 타계열보다 임금수준은 높은 반면 관리자로서의 경력개발 가능성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중앙고용연구원이 발표한 03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따르면 계열별 월 평균임금은 의학계열이 238.3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계열 236.6만원, 공학계열 231.66만원 순으로 조사돼, 의학부분의 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다.
반면 관리자로의 경력개발 가능성은 전체 계열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자 비율은 1.01%로 가장 높은 사회계열 6.06%와 대조를 보였다.
임금근로자의 비율도 72.60%로 예체능계열 65.44%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의 근로 형태를 보였으며 대신 고용주가 되는 비율은 12.36%로 전체 계열중 가장 높았다.
또한 자영업자의 비율도 자연계열 13.40%에 이어 12.85%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계열별 임금수준 등은 전문대와 대학을 모두 포함, 평균한 수치다.
10일 중앙고용연구원이 발표한 03년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에 따르면 계열별 월 평균임금은 의학계열이 238.3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회계열 236.6만원, 공학계열 231.66만원 순으로 조사돼, 의학부분의 임금 수준이 가장 높았다.
반면 관리자로의 경력개발 가능성은 전체 계열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관리자 비율은 1.01%로 가장 높은 사회계열 6.06%와 대조를 보였다.
임금근로자의 비율도 72.60%로 예체능계열 65.44%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의 근로 형태를 보였으며 대신 고용주가 되는 비율은 12.36%로 전체 계열중 가장 높았다.
또한 자영업자의 비율도 자연계열 13.40%에 이어 12.85%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계열별 임금수준 등은 전문대와 대학을 모두 포함, 평균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