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6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도 매출 8,844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텔미누보, 종근당글리아티린, 타크로벨 등 기존 주력 제품들과 센글라, 프롤리아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주당 5%의 주식을 배정하는 등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제약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 품질, 조직, 개인 역량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근당홀딩스도 제 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17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4,507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도 매출 8,844억원, 영업이익 77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텔미누보, 종근당글리아티린, 타크로벨 등 기존 주력 제품들과 센글라, 프롤리아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들에게 주당 5%의 주식을 배정하는 등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제약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 품질, 조직, 개인 역량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근당홀딩스도 제 6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17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4,507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