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성균 기획이사·대전시의사회 이어 세번째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을 응원하는 기금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의사회와 의협 임원에 이어 의대 동창회가 기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연세의대 83동기회(회장 한동우)가 회관신축추진위원회에 300만원의 기금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한동우 동기회장은 "성공적인 의협회관 신축을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다"라며 "의협회관을 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동문들의 뜻을 담은 기부금은 회관 신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동창, 동문회가 함께 새로운 의협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연세의대 83동기회 기금 쾌척은 이번 달 세번째다. 앞서 정성균 기획이사가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대전시의사회도 500만원을 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연세의대 83동기회(회장 한동우)가 회관신축추진위원회에 300만원의 기금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한동우 동기회장은 "성공적인 의협회관 신축을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다"라며 "의협회관을 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동문들의 뜻을 담은 기부금은 회관 신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동창, 동문회가 함께 새로운 의협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연세의대 83동기회 기금 쾌척은 이번 달 세번째다. 앞서 정성균 기획이사가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대전시의사회도 500만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