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재정 누적 흑자액 기록(2016년 17조원 추산)이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단 구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13년 수가협상의 수가 인상률 2.4%를 필두로 2014년 3.0%, 2015년 3.1%, 2016년 3.0%로 매년 인상률이 3% 이상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협상 자문단에 포함된 김주현 의협 대변인은 "건보재정 누적 흑자액이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올해는 3.0% 이상을 받아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