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2일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 및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열었다고 같은날 밝혔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병원장 신년사 ▲캐치프레이즈 선포(홍보실장 김기형) ▲병원가 제창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 ▲신년 인사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훈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활동원가분석(ABC원가분석) 도입 관련 준비 ▲연구중심병원을 위한 노력 ▲건설마스터플랜 계획실행 ▲행정시스템 경량화를 통한 능률적 조직 개편 ▲외부 평가 대비 준비와 노력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