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지난 3일 포시즌스호텔에서 'The No.1'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0여명의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담당자 및 개원의가 참석, 일양약품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놀텍(일라프라졸)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 첫 연자로 나선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는 ‘Clinical Trials (SIT) - 놀텍 H.Pylori Eradication’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안효준 교수는 ‘Clinical Trials (IIT) - Triple therapy (Ilaprazole, Levofloxacin, Amoxicillin)’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순천향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는 ‘The Current Challenge in acid-related disorders treatment with updated PPI(놀텍, Ilaprazole)’을 주제로 강연이 마무리됐다.
이후 심포지엄에 참석한 종합병원 소화기내과 담당 및 개원의들은 발표에 나선 세 연자와 Q&A를 통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일양약품 놀텍은 지난 7월 H.Pylori 제균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소화성궤양 및 역류성식도염과 함께 국내 매출 확대는 물론, 라이센싱 국가의 매출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