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과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2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18년 11월 12일부터 1년간이며, 양 기관의 계약해지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 1년간 연장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의료계 발전을 위한 ▲심평원의 정보 활용 인프라 제공 및 교육 등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촉진, ▲양 기관이 시행하는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협력 또는 지원 ▲제반사항 교류 협력을 통한 기관 간 상호 유지 발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