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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정감사 30일·1일…공단·심평원 10월 14일

이창진
발행날짜: 2019-09-10 12:00:46

보건복지위 감사일정 확정…식약처 10월 7일·NMC 10월 8일
10월 2일 부산 침례병원 현장시찰…10월 18일 종합감사

올해 보건복지부와 소속기관 국정감사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연)는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를 시작으로 10월 18일 종합감사까지 19일간 2019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김세연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9월 30일과 10월 1일 보건복지부(국회), 2일 부산 현장 시찰(부산침례병원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소속기관 포함, 국회) 등의 국정감사 일정에 합의했다.

이어 10월 8일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암센터, 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료분쟁조정중쟁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국회), 10일 국민연금공단(전주), 14일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원주) 등의 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0월 15일 적십자사와 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재단, 오송첨단의료재단(국회), 17일 사회보장정보원과 노인인력개발원, 보육진흥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결핵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희귀필수의약품센터(국회) 그리고 18일 종합감사(국회) 등으로 올해 국정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복지부를 비롯한 피감기관은 여야 의원들의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국정감사 자료 요청으로 이미 국감 모드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