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이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서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은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선보인다.
플라즈맵의 STERLINK은 14리터와 7리터 챔버 용량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플라즈맵이 특허를 가지고 있는 직분사 방식의 파우치를 이용해 멸균력이 뛰어나다.
이 파우치를 활용하면 저온 플라즈마 멸균으로 의료기구를 보호할 수 있으며 7분만에 모든 멸균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에 힘입어 이 제품은 유럽 CE 인증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특허받은 직분사 파우치를 이용해 멸균력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했다"며 "방역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멸균기의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