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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영상의학 솔루션 KCR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요"

발행날짜: 2020-09-15 16:21:06

필립스코리아, KCR 2020에서 다양한 비대면 채널 오픈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오는 17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에 참가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상의학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이번 학회에서 '정밀진단, 모두를 위한 헬스케어 (On the path to precision diagnosis: Healthcare for all)'를 주제로 폭넓은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동시에 전시관과 챗봇 등을 통해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빠른 검사, 환자의 편안함과 진단의 정확성을 제공하는 파트너 (Partnering to deliver speed, comfort and confidence)'를 주제로 고대구로병원 이창희 교수가 좌장으로 세브란스병원 정용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를 활용한 임상 경험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골드 스폰서 세션인 인더스트리 씨어터(Industry Theater)에서는 칩 트르윗(Chip Truwit) 정밀 진단 사업부 최고의료책임자 (Chief Medical Officer)가 강연자로 나서 헬스케어의 혁신 (Transforming healthcare)을 주제로 필립스의 영상의학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통합된 임상 기능, 최적화된 워크 플로우, 효율적인 진단을 지원하는 AI 기능을 포함해 정밀 진단을 돕는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전시한다.

MR 부문에서는 새로운 베가 HP 그래디언트 (Vega HP gradients)를 기반으로 초고속, 초고해상도 검사가 가능한 디지털 MR 장비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 (Ingenia Elition 3.0T)와 이에 탑재된 필립스 고유의 MRI 촬영 시간 단축 기술 컴프레스드센스 (Compressed SENSE)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펙트럴 디텍터가 장착된 아이콘 엘리트 스펙트럴 CT (IQon Elite Spectral CT), 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한 고사양 초음파 에픽 엘리트 (EPIQ Elite | EPIQ 5/7 VM4.0)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강점인 미래형 인터벤션 엑스레이 아주리온 (Azurion) 바이플레인 (Biplane) 모델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서버형 영상 데이터 분석 솔루션 ISP (IntelliSpace Portal), 개방형 헬스케어 AI 리서치 플랫폼 인텔리스페이스 디스커버리 (IntelliSpace Discovery) 등 영상의학과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돕고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솔루션도 소개한다.

아울러 필립스코리아는 컨택어스 (Contact us) 또는 챗봇 (Chatbot)을 통해 전시 솔루션 브로슈어, 데모 세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학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CR 2020홈페이지 (https://www.kcr4u.org/) 또는 KCR 2020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